부산은 볼거리가 한곳에 모여 있지 않고 해안선을 따라 길게 흩어져 있다. 서쪽 끝 다대포에서 동쪽 끝 기장까지 차로 한 시간이 넘게 걸리는 도시라, 하루에 여러 권역을 오가면 이동에만 시간을 쓰게 된다. 그래서 코스를 짤 때는 하루에 한두 권역을 묶는 방식이 기본이 된다. 권역별 구성과 동선 잡는 법을 차근차근 풀어 보았다.부산 여행 코스는 어떻게 나누나?지리로 나누면 정리가 쉬워진다. 크게 다섯 갈래로 묶어 볼 수 있다. 권역주요 지점원도심남포동, 자갈치시장, 감천문화마을, 부산타워서면과 전포번화가, 카페 거리, 쇼핑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, 마린시티, 동백섬, 블루라인파크동부 해안송정, 기장, 해동용궁사, 오시리아서부 해안송도, 태종대, 다대포, 영도 이 가운데 원도심과 해운대는 도시 양 끝에 가깝다...